전세계 유학생들의 최고 인기 국기인 만큼 미국은 자국으로 유학오시는 학생들에게 대한 보험규정을 매우 엄격하게 적용하고 있습니다. 대부분의 학교들이 미연방법에서 정한 규정을 유구하고 있지만 몇몇 학교들은 더 큰 보장을 요구하는 추세 입니다.

유학생이 학교에 등록을 할 때 모든 학교에서 보험가입 여부를 확인하여 비가입자인 경우 학교 등록이 안되며, 현지에서 따로 가입을 해야만 합니다. 특히 미연방법에 상해&질병치료비가 각각 USD$50,000이상 이어야 하며, 학교에 따라 특별한 금액을 정하지 않는 학교도 많으나 USD$50,000 이상의 조건을 맞추어도 자기학교 보험만을 인정하는 학교도 있어서 학교보험이 비싸더라고 그 보험만을 가입해야하는 경우도 간혹 있습니다.

또한 학교보험은 치료비에 대한 일정금액만을 보상하여 주지만 본인부담금 20% ~ 40%까지 지불해야하는 단점이 있으며 특별비용, 휴대품보상, 배상책임 등 학생에게 꼭 필요한 보상이 없습니다.

따라서, 국내의 유학생보험 가입을 권장합니다.

미국으로 출국하시는 F-VISA 소지자인 경우 미연방법에 관한 IAP-66 Form 에서 규정한 아래와 같은 요구 조건을 충족하는 보험에 가입을 하셔야 합니다.

1. 상해 및 질병치료비 (MEDICAL EXPENSES) USD$50,000 이상
2. 긴급의료후송비 (MEDICAL EVACUATION) USD$10,000
3. 유해본국송환비 (REPATRIATION) USD$7,500
4. 본인부담금 (DEDUCTIBLE) USD$500 이하
5. 신용평가등급 A- 이상인 보험회사